사테 1사테 2사테 3사테 4사테 5

사진 · Wikimedia Commons (CC)

사테

맛집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개요

사테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즐겨 먹는 고기 꼬치 구이로, 대표적인 자와 요리이자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닭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작게 썰어 꼬챙이에 꿰어 숯불에 굽는 것이 기본 형태입니다. 자카르타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어디서나 쉽게 맛볼 수 있는 길거리·식당 음식이라 여행 중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먹거리

고기는 강황 가루, 케찹 마니스(단간장), 코코넛기름 등에 재운 뒤 숯불에 천천히 구워내며, 매콤달콤한 땅콩 소스인 사테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찹쌀을 뭉쳐 만든 론통이나 크투팟, 튀긴 양파인 바왕 고렝, 절임 채소인 아차르를 함께 내는 경우가 많아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닭고기·양고기·소고기 외에도 간·창자 등 부속 고기나 생선·오징어 같은 해산물을 쓴 사테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양고기 사테는 땅콩 소스 대신 케찹 마니스만 곁들이기도 하니, 주문할 때 소스 취향을 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체험·즐길거리

꼬챙이에 고기를 꿰어 숯불에 굽는 모습 자체가 볼거리이자 인도네시아 길거리 음식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경험입니다. 지역에 따라 닭고기를 길게 썰어 꼬챙이 하나에 세로로 꿰는 등 굽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 여러 곳에서 맛보며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미식 체험이 됩니다.

여행 팁

사테는 노점부터 식당까지 형태가 다양해 격식 없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매운 음식이나 새우젓류 소스가 익숙하지 않다면 사테 소스의 매콤한 정도를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교·식문화에 따라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식당이 대부분이며, 돼지고기 사테를 파는 곳은 파인애플 소스나 오이 렐리시를 곁들이는 경우가 있으니 메뉴를 잘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Tripfolio 앱에서 내 일정에 추가하기 →

주변에 함께 보면 좋아요

국립기념탑(모나스)명소자카르타 구시가지 & 코타 투아 도보 투어투어나시고렝맛집자카르타 시내 핵심 명소 투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