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글리코 사인은 오사카 도톤보리, 에비스바시 남서쪽에 있는 에자키 글리코의 대형 옥외 광고판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듯한 남성 달리기 선수의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꼽히며, 2003년에는 오사카시 지정 경관 형성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도톤보리강 주변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볼거리·포토스팟
현재의 간판은 2014년 10월 리뉴얼된 6세대 모델로, 높이 약 20m·폭 10.85m 규모입니다. 간판에는 '맛과 건강'(おいしさと健康)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함께 사진에 담기 좋습니다. 도톤보리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비스바시 등) 위나 강변에서 바라보면 달리는 선수의 전신 실루엣이 잘 보여 대표적인 인증샷 명소로 꼽힙니다.
가는 법·둘러보기
오사카 시내 중심부인 주오구 도톤보리에 위치해 난바·신사이바시 등 번화가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도톤보리강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리코 사인이 보이는 구간을 지나게 되며, 강변 산책과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사진을 찍는 데는 짧은 시간이면 충분해 도톤보리 일대 다른 간판·맛집·쇼핑 거리와 함께 동선을 짜기 좋습니다.
추천 시기·팁
간판은 야간에도 조명이 켜져 화려하게 빛나므로 해질녘부터 밤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다만 도톤보리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사람이 적은 구도를 원한다면 이른 시간대를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글리코 사인은 1935년 처음 설치된 이래 여러 차례 모습이 바뀌어 온 오사카의 오랜 상징물이라는 점을 알고 보면 더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